Home 과학건강과 의학 라임병, 30만 명 감염 ‘숨겨진 공포’…맞서는 법 한눈에!

라임병, 30만 명 감염 ‘숨겨진 공포’…맞서는 법 한눈에!

by 재스민

라임병: 널리 퍼졌지만 오해받는 위협

라임병이란?

라임병은 주로 감염된 진드기에 물려서 생기는 세균 감염증이다. 원인균은 보렐리아 버그도르페리(Borrelia burgdorferi)라는 세균이다. 미국에서 가장 흔한 매개체 매개 감염병으로, 공중보건상 큰 문제로 꼽힌다.

유행과 누락

미 질병통제예방센터(CDC)의 최근 추정에 따르면 라임병 발생률은 기존 보고의 10배에 달한다. 즉 연간 약 30만 명의 미국인이 라임병에 걸리며, 예전보다 훨씬 흔한 질환이라는 뜻이다.

이 같은 누락은 다음과 같은 요인 때문이다.

  • 다양하고 미묘한 증상으로 진단이 어려움
  • 표준화되지 않은 감시 체계로 의료기관별 보고가 들쭉날쭉함

감염 경로와 증상

라임병은 주로 ‘검은발진드기(사슴진드기)’에 물리면 전파된다. 이 진드기는 특히 미국 동북부와 중서부의 삼림·초지에서 흔하다.

진드기에 물린 뒤 세균이 혈류에 들어가면 다음과 같은 광범위한 증상이 나타난다.

  • 홍반성 환상 발진(표적형 발진)
  • 발열
  • 피로
  • 두통
  • 근육 및 관절통

진단과 치료

라임병은 임상 증상과 실험실 검사를 종합해 진단한다. 가장 일반적인 검사는 감염에 반응해 면역체계가 만든 항체를 찾는 항체 검사다.

조기 진단과 항생제 치료는 심각한 합병증을 막는 데 결정적이다. 치료하지 않으면 다음과 같은 만성 문제가 생길 수 있다.

  • 관절염
  • 신경학적 이상
  • 심장 이상

예방

라임병 예방은 진드기에 물릴 위험을 줄이는 데 달렸다. 다음과 같은 방법이 도움이 된다.

  • 산림지대에서는 긴팔·긴바지 착용
  • DEET 또는 피카리딘 함유 기피제 사용
  • 야외 활동 후 진드기 유무 확인
  • 발견 즉시 올바른 방법으로 제거

만성 라임병 논란

일부 환자는 항생제 치료 후에도 지속되는 ‘만성 라임병’을 호소한다. 그러나 의학계는 만성 라임병을 독립적인 질환으로 보는 데 의견이 엇갈린다.

연구에 따르면 이른바 만성 라임병 대부분은 다른 질환 때문이거나 초기 치료 후 재발일 가능성이 크다.

결론

라임병은 심각하고 흔한 질환이며, 예방·진단·치료 전반에 걸쳐 다각도의 접근이 필요하다. 유행학, 감염 경로, 증상을 이해하면 개인이 스스로를 보호하고 필요 시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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